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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수 차량 안에서 그대로 사망

일부 주민은 바다로 뛰어들어 불 피해

 

하와이 마우이섬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5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주민들에 대한 산불 대피 경고가 너무 늦게 발령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A Times는 연방 소식통 인터뷰를 근거로 가장 피해가 큰 라하니아 지역에 대한 긴급대피령이 너무 늦게 통보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LA Times는 라하니아 사망자 중 상당수가 차량안으로 들어갔다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대로 차량안에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주민들은 너무나 빠르게 덮쳐온 산불을 피할 방법이 없자 도망치다가 그대로 바다로 뛰어들었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하와이 주 정부는 최소 1만 천여명에 달하는 여행객들이 대피한 것으로 보이며, 카훌루이 공항에서는 천4백여명이 공항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하와이를 재난 지역으로 선포하고 연방 차원의 지원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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