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8일 글렌데일 지역 대형 쇼핑몰아메리카나에 입점된 명품 매장 입생로랑에서 떼강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쇼핑몰 측에서는 5만 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8일 오후 4 50분쯤 30 여명의 용의자들이 떼지어 아메리카나 입생로랑 매장에 침입한 뒤 옷과 가방 등 최소 30만 달러치를 털어 대기하고 있던 차량 여러대에 나눠타고 도주했습니다.

 

글렌데일 경찰은 지난 9일 성명을 통해 30여명의 용의자들을 계속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메리카나 쇼핑몰 소유주인 릭 카루소는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 제보를 해줄 경우 5만 달러 현상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카루소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쇼핑몰은 손님들과 입주자들, 거주민들 그리고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제보를 부탁했습니다.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웨스트필드 토팽가 몰에 또 다시 떼강도 출현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그랜드캐년 100피트 절벽 추락 13살 소년 기적적으로 생존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대학 학비 끝없이 오른다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라스베가스 스트립 7개 호텔서 베드 버그 발견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UPS 택배기사 연봉 17만불. 일자리 검색량 50% 증가
일자: 2023.08.14 / 조회수: 0
자동차 대출 부채 1조 5천억 달러, 역대 최대 규모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하와이 마우이 산불, 경고 발령 너무 늦게 나와 사망자 55명 발생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LA카운티 코로나 19 확산, 증상 발현 주의해야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검찰 부인 총격 살해 혐의 OC 판사 기소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LA 호텔 종사자 최저 임금 16.9달러에서 25불로 인상 논의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한인단체 LA시의회에 시정 개혁 의견 전달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외식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아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아시안 학생, 비슷한 조건 백인보다 명문대 입학률 28% 낮아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LA시의회, 식당 주류영업 절차 간소화 지역 확대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지난해 미국 자살자 4만9천명 역대 최다... 55% 총기로 목숨 끊어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천만달러에 달하는 헐리웃 힐스 고급 맨션에 여러명이 침입해 집 파괴
일자: 2023.08.11 / 조회수: 0
자동차 수리비 급등, 코로나 팬데믹 전후로 30% 가까이 올라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개학 4일 앞둔 LAUSD, 떨어진 학업성취와 참여율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이라 밝혀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LADWP 과다 청구된 하수도 요금 소송에 합의하고 배상금 지급키로
일자: 2023.08.10 / 조회수: 12
글렌데일 아메리카나 몰 30명 떼강도, 쇼핑몰 소유주 현상금 5만불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