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주지역 독립운동가 200여명 아직 훈장 전달 못해

 

오늘 오전 11 LA한국교육원에서 광복 78주년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LA한인회와 광복회 미국서부지회, 미주3.1여성동지회,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흥사단, 미주 도산기념사업회 등 주요 한인 애국단체가 함께 했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남가주 독립 운동가 27명의 업적과 후손 가족들을 소개하는 순서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유공자 후손으로 대한인국민회와 흥사단 등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 자금지원에 기여한 조성환 선생의 조카 조정희씨, 신민회 조직하는데 참여하고 1910년 하와이에서 독립군 훈련에 참여했던 노백린 선생의 손녀 노영덕 씨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한국 보훈청에 따르면 후손이 확인되지 않아 훈장을 전수하지 못한 독립유공자가 7천명 이상에 달하며, 미주지역에는 239명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훈장이 전수된 경우까지 모두 합한 미주방면 독립유공자는 모두 4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미국인들 공중보건 위협 질문에 ‘마약이 총기보다 더 큰 위협’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시카고, 1주에 천명씩 불어나는 불법체류자. “수용에 한계”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텍사스, 3살 아들 어린이집 등원 가방에 총 넣어 보내 체포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미 중년 남성 10명 중 3명은 폭음… 대마초 사용도 급증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일요일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 ‘차 없는 거리’ 교통 통제
일자: 2023.08.17 / 조회수: 0
또 떼강도! OC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 구찌 매장 털려, 타운 인근 라브레아에서도
일자: 2023.08.17 / 조회수: 0
열대성 폭풍 ‘힐러리’ 북상, 오는 21일 LA등 남가주에 폭우 가능성
일자: 2023.08.17 / 조회수: 0
카지노 도박하는 동안 강아리 15마리 차에 방치
일자: 2023.08.17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무단횡단 허용에 사망자 급증
일자: 2023.08.17 / 조회수: 0
심각한 교사 구인 인력 부족에 이어, 스쿨 버스 기사도 구인난
일자: 2023.08.17 / 조회수: 0
요양비 25년 만에 최대 폭 증가
일자: 2023.08.17 / 조회수: 0
미 국가 부채 심각. 가구당 환산하면 35만 달러
일자: 2023.08.17 / 조회수: 0
자동차 뒷자석이 앞좌석보다 위험하다는 연구결과 나와
일자: 2023.08.17 / 조회수: 0
미 성인 32% 문신 새겼다가 이중 24%는 후회
일자: 2023.08.16 / 조회수: 0
LA 경찰보호연맹, 떼강도 사건 초래한 조지 개스콘 LA카운티 검사장 맹 비난
일자: 2023.08.16 / 조회수: 0
CA 존엄사 63% 급증, 작년 853명, 시행 6년내 최다 한인도 21명 선택
일자: 2023.08.16 / 조회수: 0
임시 노숙자 호텔 파손 배상 비로 LA시가 1천 150만 달러 지급
일자: 2023.08.16 / 조회수: 0
LA시, 현금없는 매장 금지안 추진
일자: 2023.08.16 / 조회수: 0
하와이 산불참사 사망자 106명...지금보다 2~3배 늘수도
일자: 2023.08.16 / 조회수: 0
LA한인타운 경찰과 5시간 대치 무장 용의자, 알고 보니 가짜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