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지나간 LA 해변들의 수질이 오염돼 주민들은 바다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당국이 경고했습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오는 23일 오전 9시까지 해양 수질 관련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바다에 들어가 수영을 하거나 서핑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의보는 이후 소나기 여부에 따라 연장될 수 있습니다고 보건국은 전했습니다.

 

폭풍이 지나고 나면 빗물에 쓰레기와 반려동물 배변 등 오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박테리아 수치가 높아집니다.

 

당국은 박테리아 수치는 폭풍이 지난 뒤 최소 72시간 동안 높게 유지되니 특히 어린이나 고령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일자: 2023.08.23 / 조회수: 0
트럼프 아들 학교 협박 메일…여성 기소
일자: 2023.08.23 / 조회수: 0
미국 남부 허리케인 상륙
일자: 2023.08.23 / 조회수: 0
데스밸리 사상 최대 폭우…여행객 400명 대피
일자: 2023.08.23 / 조회수: 0
LA 시의회 LAPD 임금 인상, 인센티브 제공안 승인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오늘 새벽 벤추라 카운티 오하이서 규모 3.9 지진 발생 여진 잇따라.
일자: 2023.08.22 / 조회수: 6
폭풍 힐러리 지나간 LA해변 수질오염, 바다 ‘입수 금지’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LA 가솔린 가격 한달째 상승 이어가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화마 피해간 하와이 ‘빨간 지붕 집’ 화제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30년 주택담보대출금리 7.48%로 23년래 최고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아시아계 미국인 2024년 대선판 흔든다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폭염 지속되면 성적 떨어진다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미국 성인 41% 의료비 빚지고 있다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힐러리로 인한 정전사태로 200명 구출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샌프란시스코 무인 택시 소방차와 충돌 '1명 부상'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CA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대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CA주, 서부 14개 주 가운데 산불 위험 주거시설 가장 많다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LA시의회, 노숙자 주거 메이페어 호텔 8,300만 달러 매입안 승인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허리케인 ‘힐러리’, 4단계로 격상, 남가주 위협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미국인들 공중보건 위협 질문에 ‘마약이 총기보다 더 큰 위협’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시카고, 1주에 천명씩 불어나는 불법체류자. “수용에 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