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각에선 경고 목소리 나와

 

보건 당국이 현재 헤로인처럼 중독 위험이 큰 마약류로 평가되는 대마를 덜 위험한 마약류로 분류하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마약단속국은 마약을 중독·남용 위험과 의료 효과에 따라 5등급으로 분류하는데 대마는 헤로인, LSD, 엑스터시 등과 함께 의료용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중독 위험이 가장 큰 1등급 마약류에 속해 있습니다.

 

보건인적서비스부는 대마의 중독 가능성을 보통 또는 낮음으로 재평가해 케타민과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등과 같은 3등급으로 분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현재 미국의 50개주와 수도인 워싱턴DC 가운데 거의 40개 주에서 대마를 어떤 형태로든 합법화한 상탭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대마는 정신건강 및 인지능력 저하와 연관성이 있어 일부 취약계층에는 해로울 수 있다며 등급을 낮추는 것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자: 2023.09.05 / 조회수: 0
대탈출로 끝난 네바다 문화축제 ‘버닝맨축제’
일자: 2023.09.05 / 조회수: 0
미국 출퇴근 근무 형식에 일대 변화 현실화
일자: 2023.09.05 / 조회수: 0
뉴욕, 오늘부터 에어비앤비 규제 본격 시행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LA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한달 동안 2배 증가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월넛 지역 한인 운영 골프숍 떼강도. 2만불 상당 훔쳐 도주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트레이더조 2달새 6번이나 리콜... 소비자들 불안감 커져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팬데믹 기간 한인 자살률 15.7 % 급증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최악의 가스 누출 사고, 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장치 결국 확대키로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펜타닐 사망 1000%까지 급증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바이든 정부 새 정책으로 초과근무수당 수혜자 360만명 증가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250만 구독자 ‘1등 엄마’ 유튜버의 두 얼굴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2020년 대선 선거 결과에 불복, ‘의회 난입’ 주동자에 징역 17년 선고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국방부, 홈페이지서 UFO 신고 접수 받는다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 건 아니라는 연구 결과 나와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LAX, 노동절 연휴 4일간 약 110만 여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LA시, 주거 목적 RV 대여·판매 금지안 추진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화재, 한인 노부부 40년 운영 이불가게 전소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인플레 둔화 속 개솔린·중고차·병원비가 물가 숨은 변수
일자: 2023.09.01 / 조회수: 0
시애틀서 아시안 가정 노리는 10대 강도 늘어
일자: 2023.09.01 / 조회수: 3
보건부, 대마 마약류 위험등급 하향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