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LA통합교육구 고위급 임원들이 오버타임 근무 수당에 대한 느슨한 규정을 악용해 적게는 수만 달러에서 많게는 수십만 달러를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LA타임스는 지난 11일 교육구 시니어 행정관 4명과 부하직원 등 10여명이 친분을 이용해 지난 3년간 오버타임을 과다 청구해 총 75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 내부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부정 수당을 챙긴 이들은 웨스트 지역을 감독한 셰릴 힐드레드 지역 교육관 측근들로, ‘정신적 파트너라고 알려진 직원에게 14 8천달러, 동아리 후배인 직원에게 각각 8 8천달러와 109천달러, 행정 비서는 13만 천 달러를 받을 수 있도록 서류를 조작했습니다.

 

힐드레드는 이번 조사 결과로 직위가 강등돼 연봉이 25만 달러에서 16만 달러로 삭감됐으나, 최근 새크라멘토 교육구 교육감으로 채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구는 힐드레드 외에 행정관 4명을 포함해 최소 10명의 직원을 업무 재배치하거나 퇴직시켰지만, 부당 급여 반환을 요구하거나 형사고발, 민사소송을 제기하지 않아말뿐인 조사라는 지적도 일고 있습니다.

 

일자: 2023.09.15 / 조회수: 0
기하급수적으로 증가, 2030년 70% 예상
일자: 2023.09.15 / 조회수: 0
자동차노조 3개 회사 동시 파업
일자: 2023.09.14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개솔린 가격 하루에 3센트 이상 급등
일자: 2023.09.14 / 조회수: 0
LA 규격화된 텐트촌 운영해 노숙자 관리
일자: 2023.09.14 / 조회수: 0
호텔 업계, 빈 객실 노숙자 투숙 대책 비판
일자: 2023.09.14 / 조회수: 0
라스베가스 호텔 방문객들에게 주차비 부담…무료 주차 없어져
일자: 2023.09.14 / 조회수: 0
LA시, 렌트비 지원 신청 프로그램 시작. 오는 19일부터
일자: 2023.09.14 / 조회수: 0
워싱턴 DC 경찰 훈련중 총격 받고 사망한 유가족 불만 제기
일자: 2023.09.14 / 조회수: 0
LAPD 경찰 지원 지난 3년간 최대...임금 인상이 원인
일자: 2023.09.14 / 조회수: 0
텍사스, 한인 인구 가장 빠르게 증가… 미주 전체 200만명 돌파
일자: 2023.09.14 / 조회수: 0
캘리포니아주, 갈수록 줄어드는 중산층…연수입 7만 달러도 중산층
일자: 2023.09.14 / 조회수: 0
SSI 수혜 자격 대폭 완화…재산 한도1만 달러로 <연방의회>
일자: 2023.09.13 / 조회수: 0
리시다에 지난 9일 이후 화재 14건 연달아 발생
일자: 2023.09.13 / 조회수: 0
마리화나 카페 합법화 등 220여 법안 무더기 통과
일자: 2023.09.13 / 조회수: 7
LA 통합교육구 고위직 오버타임 75만불 과다 청구
일자: 2023.09.13 / 조회수: 0
CA주, 8천 100만 달러 투입해 노숙자 3천여명 영구 시설 제공
일자: 2023.09.13 / 조회수: 0
CA 전기차 보조금 개편한다. 저소득 가구 지원 집중 내년 중 시행 예정
일자: 2023.09.13 / 조회수: 0
OC 명품 쇼핑 고객들 미행 강절도 기승
일자: 2023.09.13 / 조회수: 0
펜실베니아 벽 짚고 탈옥한 교도소 살인범 2주만에 붙잡혀
일자: 2023.09.13 / 조회수: 0
CDC, 생후 6개월 이상 전 연령에 화이자 모더나 개량 백신 접종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