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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비 상승에 연금부족으로 노숙자로 내몰리는 베이비 부머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제 월스트리트저널은 주택도시개발부 통계를 인용해, 2007년 노숙자 쉼터에 수용된 사람 가운데 51살 이상 비중이 16.5%였지만, 2017년에는 23%로 상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미국 노인인구 증가세보다 훨씬 가파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주거비가 급상승 한데다 사회보장 제도가 취약해 노령층에게 적정한 연금을 지급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소수를 제외하면 퇴직 노령자가 연금 등으로 얻는 수입이 월 1000달러 내외인데, 방 한칸 아파트 월세가 1800달러이상인 게 현실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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