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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매년 폭염으로 의료비 10억 달러 넘게 지출

    20만명 넘는 사람이 응급실행 한해 폭염 때문에 지출되는 의료비가 10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버지니아 커먼웰스대학과 미국진보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매년 폭염으로 인해서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응급실을 찾고, 이로 인해 10억달러가 넘는 ...
    Date2023.07.27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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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S, 팬데믹 기간 직원 급여 환급 ERC 프로그램 사기 급증 경고

    연방 국세청 IRS는 지난 26일 성명을 내고 “고용유지 크레딧, ERC 허위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며 추가 정밀 감사에 착수한다”고 경고했습니다. ERC는 업주가 팬데믹 동안 직원들에게 지급한 급여를 세금 크레딧으로 돌려주는 연방 정부의 ...
    Date2023.07.27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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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맨해튼, 공사 중 47층 높이 크레인 넘어져 6명 부상

    뉴욕 맨해튼에서 링컨 터널 인근 공사 현장의 타워크레인이 일부 붕괴해 6명이 다쳤습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6일 아침 7시30분쯤 링컨 터널 인근 10번 대로 공사장에 설치된 45층 높이의 타워크레인 엔진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타워...
    Date2023.07.27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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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금리 0.25%p 인상 확정. 금리 2001년 이후 최고

    연방준비제도가 오늘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준금리는 기존 5.00~5.25%에서 5.25~5.50%로 상승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정례회의 직후 성명을 통해 "최근 지표에 따르면 경제 활동은 완만한 속도로 확장하...
    Date2023.07.26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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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버드 캘리포니아주, 내년 보험료 9.6% 인상

    저소득층 본인 부담금 면제. 4인 가족 기준 6만 9375달러 이하 소득 내년부터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가입된 약 170만명의 월 평균 건강보험료가 약 9.6%인상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여러 지원 프로그램이 있어, 대다수 가입자들은 보험료 인상을 체감하...
    Date2023.07.26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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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주, 학교앞 등 과속 단속카메라 설치 될 예정

    LA에는 125곳. 벌점은 없으며, 11~15마일 초과 50불 벌금. LA시 학교 인근과 상습 과속 구간에 이르면 내년 초 과속단속 카메라가 120여 곳에 설치될 전망입니다. 로라 프라이드먼 하원의원이 발의한 과속방지 카메라 설치 지원법 세부 내용에 따르면 인구 30...
    Date2023.07.26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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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S ‘배송대란’ 면했다. 노사 임시 합의로 파업 간신히 피해

    평균 시급 49달러 합의 대규모 경제손실 우려를 낳았던 미 최대 배송업체 UPS와 노조의 갈등이 노사간 잠정합의로 극적 타결됐습니다. 약 34만 명, UPS 근로자 절반 이상에 달하는 팀스터스 노조는 8월 1일로 예고됐던 파업이 노사 간 잠정 합의로 마무리됐다...
    Date2023.07.26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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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 가격 급등, 1년만에 하루 최대폭 상승

    LA 평균 개솔린 가격 5달러 넘어. 미국에서 휘발유 가격이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25일 미국 내 휘발유 평균 가격은 1갤런당 3.636달러로, 전날에 비해 4센트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
    Date2023.07.26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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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카운티, 노숙자 RV 오물이 해변 오염시켜

    LA카운티 RV에서 생활하는 노숙자가 내보내는 오물이 바다로 유입돼 해변을 오염시킨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LA노숙자서비스국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LA카운티에 9,280여 명 노숙자가 6,800여 대 RV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 노숙자 RV...
    Date2023.07.26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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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주, AI 빅테크 기업 냉각수로 물 사용 급증

    주민들 물 부족에 영향 미칠 것이란 우려 나와 최근 인공지능 AI 열풍으로 캘리포니아에 빅테크 기업의 데이터센터 증설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들 기업이 대량으로 사용하는 냉각수가 주민들의 물 부족을 심화시킨다는 지적입니다. 지난 25일 경제매체 ...
    Date2023.07.26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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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버드대 ‘동문 자녀 우대 입학’ 조사 착수

    부유층에게 유리한 입시제도라는 비판을 받아온 하버드대의 동문자녀 우대제도 ‘레거시 입학제도’에 대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칼을 꺼내 들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25일 비영리단체 ‘민권을 위한 변호사’의 자료를 인용해 연방 교육...
    Date2023.07.26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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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공립 초중교 교사 부족사태 갈수록 심화

    미국 공립 초중교 교사 부족사태 갈수록 심화. 현재 20만명 부족. 미국 공립 초중고에 20만명의 교사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내 50개주 전 지역에서 거의 모든 공립학교들은 한과목 이상 교사부족 사태를 겪고 있다고 25일 CBS 뉴스가 보도했습니...
    Date2023.07.26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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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한인타운 버스 노선 ‘간격운행제’ 시범 운행

    16번 버스 구간별 간격을 유지한 채 운행해 효율성 높일 것 LA한인타운을 지나는 버스 노선이 배차 간격 운행으로 시범 운영됩니다. LA교통국에 따르면 LA다운타운에서 한인타운 내 3가, 그리고 웨스트할리우드까지 이어지는 16번 버스 노선이 6개월동안 배차...
    Date2023.07.26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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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세대 은퇴계좌 잔고 4만 달러

    베이버 부머 세대의 3분의 1 수준 은퇴를 앞둔 수백만 명의 X세대는 노후 자금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은퇴안정연구소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1965년에서 1980년에 태어난 X세대의 가구당 평균 은퇴계좌 잔고는 4만 달러로 나타났습...
    Date2023.07.26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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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징계 완화에 미국 교권도 흔들… LAUSD, 무관용 정책 중단

    최근 한국에서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함께 교권 붕괴에 대한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국 교육계에서도 학생 징계 완화에 따라 교권이 흔들리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LA통합교육구의 경우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이 괴롭힘, 협박...
    Date2023.07.25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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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 산불 90% 이상은 인재

    UCLA등 15개 대학 40년간 산불 데이터 분석 캘리포니아 산불원인의 90% 이상이 인간의 책임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23일 KTLA는 최근 산불국제저널에 수록된 논문을 근거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UCLA를 포함한 15개 대학이 지...
    Date2023.07.25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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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디컬 미 갱신으로 혜택 만료

    90일 이내 조치 하면 복원가능 코로나19 팬데믹 종료와 함께 유예 기간을 주었던 메디컬 갱신이 재개된 가운데, 혜택이 종료된 사람도 90일 안에 서류를 접수하면 다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LA카운티에서는 7월에만 3만 4천여명의 메디컬이 취소됐...
    Date2023.07.25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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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속 하이킹 주의해야

    소방당국 구조 요청 다수 받아 남가주 일대 폭염이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하이킹 갈 때도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소방국이 경고했습니다. 남가주 소방당국 관계자들은 최근 불볕더위에 쓰러진 등산객들의 구조 요청을 여러 건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샌버나디...
    Date2023.07.25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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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S 파업 면해... 임시 계약에 노사 합의

    34만여명 UPS 노조원 임금시스템 개편, 차량내 에어컨 설치 요구 UPS 직원들과 사측인 인터내셔널 브로드우드 팀스터가 오늘 극적으로 임시 노사합의안에 서명하면서 운송 산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파업을 면했습니다. UPS 노동자 34만여 명은 임금 2단계...
    Date2023.07.25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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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모니카 PCH 도로 옆 허물어진 절벽 해체작업 <KTLA>

    25일, 새벽2시부터 정오까지 도로 통제 예상 산타모니카 당국은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의 허물어진 절벽 부분을 제거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절벽의 갈라진 틈은 행인들에 의해 발견됐는데, 이들은 즉시 LA카운티 감독관에게 알렸습니다. 최근 주...
    Date2023.07.25 ByJoh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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