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LA 다운타운 6가 브릿지에서 ‘Bridgefest LA 2023’ 열려. 교통 전면 통제 무료 음악, 예술, 음식 축제인 ‘Bridge fest L.A. 2023’이 이번 주말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6가 다리 위에서 열립니다. 이 축제에는 무료 라이...

모델 Y 주행거리 광고와 다르다며 소송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실제 주행거리가 광고와 달라 소비자들을 속였다며 소송을 당했습니다. 3일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따르면 모델 Y 등 소유주 3명은 테슬라가 주행 거리를 허위로 광고했다며 지난 2일 집단 ...

국세청이 2025년까지 세금보고 과정에서 종이를 퇴출하는 전면 온라인 전산화를 추진합니다. 그동안 IRS 업무 부담을 가중시켜 온 과도한 서류 작업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세금환급을 제외한 모든 서류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출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계획...

뉴욕시가 늘어나는 이민자들을 감당하지 못해 뉴욕을 상징하는 센트럴파크에 텐트를 세우는 방안까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앤 윌리엄스 뉴욕시 부시장은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뉴욕 공원에 이민자들을 수용하는 방안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모든 ...

기침, 발열, 흉통 증상 보여 지난 겨울 캘리포니아주에 기록적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남가주에서 계곡열이 확산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계곡열은 대기 중 곰팡이를 흡입하면 감염되는데, 기침, 발열, 흉통 등 증상이 심하면 입원까지 할 수 있어 어...

레돈도, 허모사, 맨하탄 비치 등 LA 지역 11개 바닷가에 보건 당국의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오늘 LA인근 11곳의 바닷가에 경고 표지판을 부착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국은 이들 바닷가에 대한 수질 조사에서 박테리아 수치가 적정한 수...

혼다 시빅, 포드 픽업 뒤 이어 캘리포니아주에서 차량 절도범들이 가장 많이 노리는 차량은 쉐보레 픽업 트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 보험 범죄 수사국은 연방 범죄 데이터를 분석해 지난해 차량 절도범이 가장 많이 노린 차량들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

목표인 150만대 달성 무려 2년 앞당긴 수치. 캘리포니아주에서 2분기 판매된 신차 4대 가운데 1대가 전기차를 포함한 배출가스 제로 차량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 에너지 위원회에 따르면 올 2분기 판매된 배출가스 제로 차량은 총 12만 6천여대...

‘미성년자 인신매매 처벌 강화’ 법안 부결로 여론 들끓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아동 보호’와 관련한 논란이 잇따라 불거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캘리포니아 의회 앞에서 진행된 조혼 금지 시위가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캘리...

돼지 사육장 개선하라는 ‘동물 복지법’의 영향으로 분석 동물권 강화를 위해 돼지 사육장의 환경을 개선하라는 내용의 캘리포니아주 법이 미국의 삼겹살 시장을 흔들고 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 3일 미국 내 삼겹살의 도매가격이 최근 3...

전국 평균치보다 40% 가까이 높아 캘리포니아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빠듯한 생활비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프트웨어 업체 ‘도소’가 전국의 주별 모기지, 렌트, 오토론, 유틸리티, 자동차 보험 등 각종 공과금 고지서 데이터를 ...

일련번호가 없는 총, 일명 고스트 건의 캘리포니아 적발 건수가 미국 전체의 거의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담배알코올총기국이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전국에서 압수한 Ghost Gun을 각 50개 주별로 나눌 경우 캘리포니아 적발건수가 48%로 나...

LA한인타운의 중심에 있는 피오피코 도서관 주차장에 시민 공원이 들어설 예정인 가운데, 빠르면 내년 초 공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LA시의회는 2일 오전 정기 회의를 통해 ‘피오피코 포켓 공원’ 건설에 추가로 530만 달러를 투...

가능 하다고 응답한 직장인 37% 직장인들이 180만 달러를 저축해야 은퇴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찰스 슈왑이 직장은퇴연금 401K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편안한 노후를 위해 평균 은퇴자금 180만 ...

실종아동도 다수 포함 연방수사국 FBI가 지난달 미국 내 인신매매 및 불법 성매매 피해자 200명 이상을 구조한 가운데, 이들 중에는 실종 아동도 다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FBI는 ‘Cross Country’ 작전을 2주 동안 수행한 결과...

정부 재정적자 증가가 이유. 원달러 환율 급등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지난 1일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강등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이 내린 것은 스탠더드앤푸어스가 2011년 'AAA'에서 &#...

시정부와 경찰노조 기본급, 인금인상 등에 합의하면서 증원에 나서 LAPD가 심각한 경찰력 부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정부가 경찰 급여 인상과 혜택 확대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캐런 배스 LA시장은 경관 급여를 인상하고 복지 혜택을 확대해 경찰력...

가짜 QR코드 부착해 현금과 카드정보 빼가 전국 주차장에서 QR코드 셀프 페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신종 사기가 등장해 주의가 당부됩니다. 사기범들은 주차장에 가짜 QR코드를 부착해 방문객들의 현금과 카드 정보를 훔치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주차비...

인종별 차이는 더 심해 LA 가구 중 83%는 주택구매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 부동산협회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LA에서 집을 살 만큼 충분한 소득이 있는 가구는 17%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주택 구매 희망자들이 다운페이 2...

경찰 과잉단속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 계기. 앞으로 LA 관내에서 운전 법규 위반 등에 대한 단속 활동에 비무장 행정인력이 파견됩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등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인한 피해가 가중되자 LA 내 흑인 및 인권 단체들은 단순 규정 위반 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