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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밸리 사상 최대 폭우…여행객 400명 대피
그랜드 캐년도 물난리, 주민과 여행객 100여명 대피 미 서남부를 강타한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내륙 지역에도 폭우를 몰고 오면서 데스밸리에 역사상 최대 강수량 기록을 남겼습니다. 라스베이거스 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데스밸리 국립공...Date2023.08.23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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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의회 LAPD 임금 인상, 인센티브 제공안 승인
신규 인력 확보와 현역 지키기 방안 LA시의회가 오늘 LAPD 경찰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인센티브 안을 승인했습니다. 최근 경찰 인력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 속에 기존 경찰의 자진 퇴직이나 타 지역으로의 전임을 막고, 신규 인력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섭니다....Date2023.08.23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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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벤추라 카운티 오하이서 규모 3.9 지진 발생 여진 잇따라.
지난 20일에는 규모 5.1 지진 발생 지난 20일 규모 5.1 지진이 발생한 벤추라 카운티 오하이 지역에서 오늘 새벽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 39분 오하이에서 5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지점에서 규모 3.9 지진이...Date2023.08.2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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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힐러리 지나간 LA해변 수질오염, 바다 ‘입수 금지’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지나간 LA 해변들의 수질이 오염돼 주민들은 바다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당국이 경고했습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오는 23일 오전 9시까지 해양 수질 관련 주의보를 발령하고 주민들에게 바다에 들어가 수영을 하거나 서핑하는 것을...Date2023.08.2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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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가솔린 가격 한달째 상승 이어가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가, 평균 5달러 36.3센트 LA가솔린 가격이 한달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미자동차협회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가솔린 가격은 전날 보다 0.9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36.3센트로 나타났습니다. LA가솔...Date2023.08.2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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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피해간 하와이 ‘빨간 지붕 집’ 화제
마우이 산불 아직도 800명 실종 하와이 사망자 114명으로 늘어 바이든 대통령 13일만에 현장 방문 마우이 산불로 일대가 회색빛 폐허가 된 가운데, 마치 사진을 합성한 듯 유일하게 피해를 입지않은 일명 ‘빨간 지붕 집’이 화젭니다. LA타임스는 ...Date2023.08.2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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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주택담보대출금리 7.48%로 23년래 최고
모기지 금리가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주택시장에 큰 타격이 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매체인 '모기지 뉴스 데일리'에 따르면 30년 고정금리 모기지의 평균 금리는 2000년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7.48%를 기록했습니다. 모기지 금리...Date2023.08.2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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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미국인 2024년 대선판 흔든다
캐스팅보트로 부상. 2020·2022선거에도 역할 2024년 대선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캐스팅 보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한국계를 비롯해 중국계, 인도계, 베트남계 등...Date2023.08.2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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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지속되면 성적 떨어진다
결석률 증가, 학습 능력 저하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극심한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이 학생들의 성적을 떨어뜨린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UCLA 공공정책과의 박지성 조교수는 폭염이 학습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습니다...Date2023.08.2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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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인 41% 의료비 빚지고 있다
3~40대가 69%로 가장 많아 미국 성인의 41%인 1억명이상이 의료비를 제때에 갚지 못해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이저 패밀리 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의료비 빚은 연령별로 차이가 나는데 노년층을 제외하고는 평균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분석됐...Date2023.08.2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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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로 인한 정전사태로 200명 구출
LA다운타운에서 가까운 White Memorial Hospital에서 오늘 새벽 정전 사태가 발생해 200여명의 환자가 비상 대피하고, 30명의 중환자는 다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습니다. 지난 21일 밤 11시45분쯤 발생한 정전은 241명이 입원해 있는 Specialty Care Center...Date2023.08.22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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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무인 택시 소방차와 충돌 '1명 부상'
샌프란시스코에서 24시간 영업을 시작한 무인 택시와 소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의 자율주행차인 크루즈 로보 택시가 지난 17일 오후 10시 시내 텐더로인 지역의 한 교차로에서 승객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긴급 출동중이던 소방차...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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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대
공항, 술집에서 사용 가능해진다 앞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용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캘리포니아주는 공항을 비롯해 술집 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실물 운전면허증과 같은 효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체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실물 운...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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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서부 14개 주 가운데 산불 위험 주거시설 가장 많다
캘리포니아주가 서부 14개 주 가운데 산불 위험에 노출된 주택, 아파트가 가장 많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코어 로직은 지형과 가뭄 정도, 초목, 바람 등의 요인들을 고려해 서부 14개 주에 얼마나 많은 주거 시설들이 산불 위험에 ...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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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의회, 노숙자 주거 메이페어 호텔 8,300만 달러 매입안 승인
텍사스 8번째 불법 이민자 버스 LA 도착 노숙자를 줄이기 위한 캐런 배스 LA 시장의 또다른 대책이 지난 17일 LA 시의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LA 시의회 예산재정혁신위원회는 캐런 배스 시장의 Mayfair Hotel 8,300만달러 인수안을 승인했습니다. Mayfa...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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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힐러리’, 4단계로 격상, 남가주 위협
허리케인 ‘힐러리’가 4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지난 17일 저녁 허리케인 ‘힐러리’를 3단계로 격상한데 이어 오늘 새벽에 4단계로 격상시켰습니다. 당초 열대성 폭풍이었던 ‘힐러리’는 어제 오후에 허리케인으...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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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공중보건 위협 질문에 ‘마약이 총기보다 더 큰 위협’
미국인들은 자신의 생명에 최대 위협 요인으로 총기보다 마약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보건에 대한 최대 위협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마약류 약물인 '오피오이드와 펜타닐'을 ...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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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1주에 천명씩 불어나는 불법체류자. “수용에 한계”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 도시 시카고의 불법입국자 정책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분석입니다. 17일 시카고 언론은 작년 8월 이후 시카고로 이송된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 수는 1만 3천여명, 최근에는 일주일에 1천 명 이상이 속속 유입되고 있으나 당국은 아...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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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3살 아들 어린이집 등원 가방에 총 넣어 보내 체포
텍사스주에서 3살 아들의 어린이집 등원 가방에 총을 넣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샌안토니오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35살 피트 로블스로 자신의 3살 아들을 권총이 든 가방과 함께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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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년 남성 10명 중 3명은 폭음… 대마초 사용도 급증
미국인 성인의 마리화나, 환각제와 알코올 폭음이 역대 최고치에 이르렀습니다. 국립 약물남용 연구소는 후원한 최신 연구에 따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마리화나의 사용으로, 35~50살의 마리화나 사용률은 지난 201...Date2023.08.18 ByJohn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