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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무인 택시 소방차와 충돌 '1명 부상'
샌프란시스코에서 24시간 영업을 시작한 무인 택시와 소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의 자율주행차인 크루즈 로보 택시가 지난 17일 오후 10시 시내 텐더로인 지역의 한 교차로에서 승객을 태우고 이동하던 중 긴급 출동중이던 소방차...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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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대
공항, 술집에서 사용 가능해진다 앞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용이 확대될 전망입니다. 캘리포니아주는 공항을 비롯해 술집 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실물 운전면허증과 같은 효력을 발휘하도록 하는 체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실물 운...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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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서부 14개 주 가운데 산불 위험 주거시설 가장 많다
캘리포니아주가 서부 14개 주 가운데 산불 위험에 노출된 주택, 아파트가 가장 많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정보 업체 코어 로직은 지형과 가뭄 정도, 초목, 바람 등의 요인들을 고려해 서부 14개 주에 얼마나 많은 주거 시설들이 산불 위험에 ...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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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의회, 노숙자 주거 메이페어 호텔 8,300만 달러 매입안 승인
텍사스 8번째 불법 이민자 버스 LA 도착 노숙자를 줄이기 위한 캐런 배스 LA 시장의 또다른 대책이 지난 17일 LA 시의회 소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LA 시의회 예산재정혁신위원회는 캐런 배스 시장의 Mayfair Hotel 8,300만달러 인수안을 승인했습니다. Mayfa...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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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힐러리’, 4단계로 격상, 남가주 위협
허리케인 ‘힐러리’가 4단계로 격상됐습니다. 국립기상청은 지난 17일 저녁 허리케인 ‘힐러리’를 3단계로 격상한데 이어 오늘 새벽에 4단계로 격상시켰습니다. 당초 열대성 폭풍이었던 ‘힐러리’는 어제 오후에 허리케인으...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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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 공중보건 위협 질문에 ‘마약이 총기보다 더 큰 위협’
미국인들은 자신의 생명에 최대 위협 요인으로 총기보다 마약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보건에 대한 최대 위협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마약류 약물인 '오피오이드와 펜타닐'을 ...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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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1주에 천명씩 불어나는 불법체류자. “수용에 한계”
미국의 대표적인 진보 성향 도시 시카고의 불법입국자 정책이 한계에 다다랐다는 분석입니다. 17일 시카고 언론은 작년 8월 이후 시카고로 이송된 중남미 출신 불법입국자 수는 1만 3천여명, 최근에는 일주일에 1천 명 이상이 속속 유입되고 있으나 당국은 아...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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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3살 아들 어린이집 등원 가방에 총 넣어 보내 체포
텍사스주에서 3살 아들의 어린이집 등원 가방에 총을 넣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샌안토니오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올해 35살 피트 로블스로 자신의 3살 아들을 권총이 든 가방과 함께 어린이집에 등원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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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년 남성 10명 중 3명은 폭음… 대마초 사용도 급증
미국인 성인의 마리화나, 환각제와 알코올 폭음이 역대 최고치에 이르렀습니다. 국립 약물남용 연구소는 후원한 최신 연구에 따라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게 늘어난 것은 마리화나의 사용으로, 35~50살의 마리화나 사용률은 지난 201...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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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 ‘차 없는 거리’ 교통 통제
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인 ‘시클라비아’가 오는 20일 일요일 한인타운에서 열립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바인 스트리트, 멜로즈 애비뉴, 웨스턴 애비뉴와 윌셔 불러바드 구간을 따라 총 5마일에 걸쳐 진행됩니다. 행사 구간의...Date2023.08.18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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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떼강도! OC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 구찌 매장 털려, 타운 인근 라브레아에서도
밤사이 LA 타코 트럭 5곳서 무장 강도 발생 최근 LA를 포함한 남가주에 떼강도 사건이 하루가 멀다하고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16일 오렌지 카운티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 안 구찌 매장에 10명 정도의 강도단이 순식간에 핸...Date2023.08.17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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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 ‘힐러리’ 북상, 오는 21일 LA등 남가주에 폭우 가능성
LA 등 남가주 지역이 열대성 폭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기상청은 열대성 폭풍 ‘힐러리’가 멕시코 남쪽 서부 해안가에서 북상하고 있으며, 이번 주말에 바하 캘리포니아 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따라 LA 등 남...Date2023.08.17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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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도박하는 동안 강아리 15마리 차에 방치
LA 동물학대방지협회 강아지 15마리 새 주인 찾기 나서 차량 안에 방치됐다가 구조된 강아지 15마리가 오늘 새 주인 찾기에 나섰습니다. LA 동물학대방지협회는 오늘 Hawthorne Animal Shelter에서 강아지 15마리 새 주인 찾기 입양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들 ...Date2023.08.17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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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무단횡단 허용에 사망자 급증
보행자 사망 4건중 3건이 무단횡단 캘리포니아주가 올해부터 일명 ‘걸을 수 있는 자유, Freedom to Walk Act’ 법을 시행한 이후, LA 등에서 관련 교통사고 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6일 폭스뉴스는 LA경찰국 통계를 인용해 LA시내 ...Date2023.08.17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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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교사 구인 인력 부족에 이어, 스쿨 버스 기사도 구인난
교사 부족에 이어 스쿨버스 기사 구인난으로 개학 첫 주부터 스쿨버스 운행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개학 첫날을 맞은 지난 10일 켄터키주 제퍼슨 카운티 교육구는 개편된 스쿨버스 노선으로 일부 학생이 밤 10시까지 하교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스...Date2023.08.17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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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비 25년 만에 최대 폭 증가
인건비 상승이 원인, 미 자격자 고용키도 지난달 미국의 요양비가 1997년 이래 최대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통계국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요양원비는 6월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건강 연구그룹 알타럼 학회에 따르면 지난 2012년...Date2023.08.17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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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가 부채 심각. 가구당 환산하면 35만 달러
Z세대 크레딧카드 사용 급증 미 국가부채와 가계부채를 합쳐 이를 가구당 환산할 경우, 평균 35만 달러의 빚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조달러의 가계부채를 가구당으로 나누면 평균 10만 2천 달러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계산됩니다. 또, 32조 7천억...Date2023.08.17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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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뒷자석이 앞좌석보다 위험하다는 연구결과 나와
자동차 뒷좌석이 앞좌석보다 위험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는 혼다 어코드, 토요타 캠리, 현대 소나타 등 2023년식 중형 차량들로 충돌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이 실험에서 앞좌석 인체 모형은 성인 남성, 뒷좌석 인체 모형...Date2023.08.17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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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성인 32% 문신 새겼다가 이중 24%는 후회
미국 내 성인 32%가 몸에 문신을 새긴 것으로 집계됐고, 이중 24%는 이를 후회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 조사에 따르면 몸에 문신을 새긴 미국민은 총 32%로, 이 중 22%는 두 개 이상 문신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Date2023.08.17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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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경찰보호연맹, 떼강도 사건 초래한 조지 개스콘 LA카운티 검사장 맹 비난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떼강도 사건의 원인으로 LA카운티가 다시 시행한 무보석 정책이 지목되고 있습니다. LA 경찰보호연맹 톰 사가우 대변인은 무보석금 정책 재시행이 떼강도와 같은 범죄의 원인이라며 규탄했습니다. 무보석 정책이 범죄자들에게 체포...Date2023.08.16 ByJoh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