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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 나섰던 10대 소년 사망
'매운 과자 먹기 챌린지'에 나섰던 한 10대 소년이 숨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폭스뉴스에 보도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해리스 월로바는 지난 1일 학교에서 이른바 '원칩 챌린지'로 불리는 매운 과자 먹기에 도전한 후 복통에 시달리다 같은 ...Date2023.09.06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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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기승에 학교들 일시 휴교하거나 조기 하교 잇달아
미국 전역에서 9월 초까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일시 휴교하거나 하교 시간을 앞당기는 학교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주와 미시간주의 여러 교육구에서 이번 주 극심한 더위 탓에 학생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학교 문을 닫고 온라인 수업 등으...Date2023.09.06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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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노동절 의료 노동자 시위 행진서 23명 체포됐다 풀려나. 해산 명령 불응
어제 노동절을 맞아 로스 펠리스에서는 의료 노동자들의 시위 행진이 열린 가운데 시위자 23명이 체포됐다 풀려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PD는 어제 오전 11시 20분쯤 집회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해산명령을 내렸으며 이를 따르지 않은 23명을 체포했다고 밝...Date2023.09.05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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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스필드 인근 100피트 절벽에서 추락한 트럭기사, 닷새만에 구조
지난 노동절 연휴 기간 중가주에서 절벽 아래로 추락한 픽업 트럭 운전자가 닷새간 차량 안에 갇혀있다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컨 카운티 소방국은 지난 2일 베이커스필드 남동쪽의 언덕 밑에 파손된 트럭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계곡에 갇혀있는 트럭...Date2023.09.05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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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OC 평균 개솔린 가격 고공 행진
노동절 연휴 최고가를 찍었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미 자동차 클럽과 유가 정보 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7센트 오른 갤런당 5달러 40.4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일주일 전과 비교해...Date2023.09.05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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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기후변화로 산불 위험 25% 커져
고온 건조한 날씨가 화재 위험 키워 기후변화로 캘리포니아주에서 대규모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25% 커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버클리 '브레이크스루 연구소'의 기후·에너지팀은 이런 내용의 연구 보고서를 최근 네이처지에 게재했습...Date2023.09.05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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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 로보 택시, 24시간 영업 후 긴급구조차량 방해 급증...70건 넘어
샌프란시스코에서 운행 중인 자율주행 로보 택시가 긴급 구조차량의 운행을 방해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어제 샌프란시스코 소방 당국이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로보 택시가 본격 시범 운행을 시작한 지난해 4월부터 지난달까지 소방차나 구급차가 ...Date2023.09.05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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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 교육구, 미 전국 최초로 ‘미주 한인 이민사’ 과정 신설
캘리포니아주에서 전국 최초로 ‘미주 한인 이민사’ 과정이 설립됐습니다. 최근 캘리포니아주 교육구는 ‘미주 한인 이야기, 경험과 연구’ 과정을 신설했습니다. 1년에 달하는 이번 과정은 미주 한인의 역사와 문화를 골자로 미주 한인...Date2023.09.05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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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료 급등에 무보험 운전자 증가
올해 평균 보험료 16% 인상 올해 자동차 보험료가 크게 오르면서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으며, 아예 보험 가입을 포기하는 미국인이 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동통계국은 올해 7월 차 보험료가 작년 7월보다 평...Date2023.09.05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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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현금찾은 고객 따라가 갈취하는 ‘Bank Jugging’ 범죄 기승
San Bernardino 폰타나에서 은행 고객 현금을 갈취하는 이른바 ‘Bank Jugging’이 최근 들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Bank Jugging’ 범죄를 저지르는 강도들이 거의 대부분 은행 부근에 숨어서 조용히 지켜...Date2023.09.05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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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로 끝난 네바다 문화축제 ‘버닝맨축제’
특권층의 놀이터라는 지적 네바다 한복판에서 열리는 문화축제 '버닝맨 페스티벌'이 폭우 속 대탈출로 어제 막을 내린 가운데, 축제의 취지가 무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버닝맨은 1986년 샌프란시스코 베이커 해변에서 우연히 피운 8피트 ...Date2023.09.05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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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퇴근 근무 형식에 일대 변화 현실화
9월부터 대다수 출근 시작했지만 ‘주 5일, 9 to 5 시대’는 끝났다는 분석 미국의 출퇴근 근무 형식에 일대 변화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뉴 노멀로 불리는 새로운 출퇴근 형식은 재택 근무 대신 출근 근무를 늘리되 주 5일, 9시부터 5시까지의 근...Date2023.09.05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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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오늘부터 에어비앤비 규제 본격 시행
단기렌트하려면 시에 등록, 엄격한 규정 따라야 에어비앤비 등을 겨냥한 뉴욕시 단기숙박공유 규제 조례가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이로써 뉴욕시 주택을 렌트한 뒤, 에어비앤비·부킹닷컴 등 플랫폼에 등록해 훨씬 비싼 돈을 받고 단기렌트로 돈을 버는 ...Date2023.09.05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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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 한달 동안 2배 증가
LA 지역의 코로나 19 확산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 공식발표를 통해 지역내 코로나 19 확진자 숫자가 지난 한 달간 2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주 들어서 LA 카운티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571명으로 4주전 26...Date2023.09.01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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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넛 지역 한인 운영 골프숍 떼강도. 2만불 상당 훔쳐 도주
소매 절도범 2명 체포, 장물 20만 달러치 압수 골프용품 판매점인 ‘골피오(Golfio)’에 지난 17일 오후 5시 30분쯤 흑인 3명이 고가의 골프채 세트 3개를 들고 매니저를 밀친 뒤 달아났습니다. 용의자들은 유명 골프 브랜드인 젝시오 골프채 3 세...Date2023.09.01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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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조 2달새 6번이나 리콜... 소비자들 불안감 커져
한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트레이더조 마켓이 두 달 새 여섯 번이나 리콜제품을 발표하면서 식품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18일에는 제품 내 금속 조각이 포함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멀티그레인 크래커 해바라기와 아마씨’ 제품...Date2023.09.01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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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 한인 자살률 15.7 % 급증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줄었던 자살자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은 ‘전국 자살예방의 달’인 9월을 맞아 팬데믹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이들이 늘었다며 정신건강 교육 및 자살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10일 연방질...Date2023.09.01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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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스 누출 사고, 알리소 캐년 개스 저장장치 결국 확대키로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가스 누출 사건으로 기록된 포터랜치 알리소 캐년 가스 저장시설 확대안이 결국 승인됐습니다. 캘리포니아 공공유틸리티위원회는 지난달 31일 투표를 통해 만장일치로 알리소 캐년 가스 저장소의 저장량 확대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Date2023.09.01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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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 사망 1000%까지 급증
노숙자 밀집 지역인 스키드로 지난 해 148명사망 노숙자 밀집 지역인 스키드로에서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LA데일리는 어제 LA카운티검시소 통계를 인용, 지난해 스키드로 지역에서 펜타닐 과다 복용으로 숨진 사람은 총...Date2023.09.01 ByJohnK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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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정부 새 정책으로 초과근무수당 수혜자 360만명 증가
바이든 행정부의 새 정책으로 초과근무수당을 받는 저임금 근로자들이 360만명이나 늘어나게 됩니다. 행정부는 초과근무수당을 받을 수 있는 소득 기준을 현재 연 3만 5600달러에서 새해부터는 5만 5000달러로 대폭 올려 초과근무수당을 받는 근로자들을 대폭...Date2023.09.01 ByJohn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