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C·리버사이드·SD 각 1명씩 당첨    지난 주 금요일에 이어 이번 주 금요일에도 캘리포니아의 백신 복권 추첨이 진행되었습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시작된 백스 포더 윈 추첨은 지난주와 동일한 추첨방식으로 진행되었지만, 공의 색깔만 하얀색으로 변...

- FDA, J&J백신 유통기한 4.5개월로 연장   제약사 모더나가 10일 식품의약국 FDA에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 대상 연령을 12~17세 사이 청소년으로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FDA의 승인을 받으면 화이자에 이어 미국에서 청소년에...

- 신규 실업수당 청구 6주 연속 감소    노동부는 10일, 지난 5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지난해 동기 대비 5%나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8년 8월 이후 13년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로, 그 정도가 전망치를 상회해 인플레이션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

- 밀린 부채 10억 달러, 정부 매입으로 해결   LA카운티 정부가 팬데믹으로 렌트비를 제 때 내지 못한 주택 세입자들의 렌트비를 전액 탕감해주는 방안을 추진중입니다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8일, 저소득층 세입자가 팬데믹 기간동안 내지 못해 적체...

- 주 보건국 15일 이후 새 규정과 일치 직장 내 마스크 계속 착용 관련, 캘리포니아 직업안정청이 기존 입장을 변경했습니다   지난주 직업안전청은 직장 내 모든 직원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완전히 접종했을 경우에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권고한 ...

- 죽은 까마귀에서 채집… 주의 당부 LA카운티에서 올해 처음으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가 발견되었습니다 샌개브리엘 밸리 모기 및 벡터 통제구는 월요일, 사우스 패서디나에서 채집된 죽은 까마귀에서 웨스트 나일 모기 바이러스의 징후가 발견되었다고 발표...

- 의료인력 부족 해결책으로 제안   연방 의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료 인력 수급에 문제를 겪어온 것에 따른 조치로 외국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인력 4만 명에게 영주권을 부여하겠다는 법안을 추진중입니다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 13명이 공동발의...

- 첫 지급 7월 15일, 월 최대 300달러   IRS는 납세자 3,600만 가구에게 오는 7월15일부터 시작하는 매달 자녀세액공제 납부에 대해 알림 서한을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IRS는 다음 달부터 실시될 예정인 자녀세액공제 확대와 관련해 세금 신고에 기초하여, ...

- 유효성에 대한 평가 엇갈려 논란       식품의약국FDA가 7일, 18년만에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승인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3년 이후 18년 만으로, 지금까지는 병의 진행을 일시적으로 늦춰주는 약만 있었지만, 치료 약 승인은 세계 최초입니다   이번에 승인...

- OC 20대 커플 용의자   보름여 전 55번 프리웨이에서 총격으로 6세 소년을 숨지게 한 용의자 2명이 6일 체포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6일, 2명의 남녀 커플 용의자를 코스타 메사에서 6세 소년 살해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체포...

한인 2세 남성 한국 체류시 주의       재외국민 2세도 18세 이후 통틀어 3년을 초과해 한국에 체류하면 병역 의무를 이행하도록 한 병역법 시행령 조항이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한인 2세 남성들이 18세 이후 한국에 기...

-“팬데믹 아직 끝난 것 아냐”   15일 캘리포니아의 경제 전면 재개방이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지만, 개빈 뉴섬 주지사는 이후에도 비상사태 해제는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지난 주 뉴섬 주지사는 지난해 3월, 팬데믹으로 선포된 비상사태가 경제 전면 재개방...

- 중국 질병청 “우연한 전파·확산 가능성 낮아”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H10N3 형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는 1일 홈페이지를 통해 장쑤성에 거주하는 41세 남성이 이 조류 독감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

- 원래대로 여름 시즌에 시작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연례 할인행사인 프라임데이가 지난해 팬데믹으로 10월에 시작했지만, 올해는 다시 여름 시즌에 개최됩니다.    아마존은 21일부터 이틀간 미국을 비롯 전 세계 20개국에서 프라임데이 행사...

 "앞으로 몇 달 동안 더 오를 것”      연방준비제고는 2일, 미국 경제의 회복 속도가 다소 빨라지고 있다며 기업들의 구인난과 원자재가 상승이 물가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국가 경...

- 신규 감염률 눈에 띄게 줄어      집단 면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LA와 오렌지 카운티의 코로나19 상황이 갈수록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1일, 신규 확진자가 108명,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고 전하며, 감염률 또한 0.4%로 뚝 떨어졌다...

- NY에선 흑인이 아시아계 행인 공격      조 바이든 대통령이 최근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증오범죄 관련 법안’에 서명했지만, 아시안 증오 범죄는 좀처럼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심지어 샌프란시스코에서는 경찰이 인종차별적 언행...

- 등록 안 할 시 벌금 부과 - www.calsavers.com    문의전화 855-650-6916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지난 2019년부터 본격 시행한 은퇴연금 캘세이버스가 영역을 좀 더 확대, 이달 말까지 50인 이상 업체는 모두 캘세이버스에 의무 가입해야만 합니다.    ...

- 100만 달러 복권·1년 무료 쇼핑권    캘리포니아 주 정부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주민들에게 150만 달러의 백신 복권을 제공하기로 한 데 이어, 민간 기업들도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한 지원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앞서 CVS가 크루즈 여행, 상품권, 수...

- 8월에 학생들부터 시작 - 자금 확보 필요      LA메트로 이사회는 학생과 저소득층 승객을 위한 무료 교통편 파일럿 프로그램을 승인했습니다.    킨더 부터 12학년 까지 학생들과 연간 39,450 달러 이하의 저소득층 주민들이 대상에 포함됩니다.    메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