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미시간주 농촌 지역에서 훈련 중이던 F-16 전투기가 추락했습니다.
조종사는 무사히 비상탈출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함께 비행하던 동료 조종사의 무전 내용에 따르면 사고 원인은 조류 충돌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목격자들은 전투기가 비정상적으로 낮고 느리게 날다가 큰 폭발음과 함께 들판에 추락해 거대한 화염과 연기를 일으켰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사고 기체에서 유독성 화학물질인 히드라진이 유출되고 폭발이 이어짐에 따라, 경찰은 인근 1마일 반경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일시적인 대피령을 내렸습니다.
해당 전투기는 텍사스 기지 소속으로 미시간주 훈련에 참가 중이었으며, 군 당국은 아직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OKZXwr7QRm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