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노동절 연휴 미국 전역의 휘발유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약 5천 만 명의 여행객이 이동에 나설 전망입니다.

 

유가 정보 서비스 개스버디에 따르면 일반 휘발유 전국 평균 가격은 갤런당 약 4달러 13센트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는 5달러 80 센트까지 치솟았습니다.

 

미국자동차협회 AAA는 연휴 중 금요일 오후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분석하며, 극심한 정체와 주유비 부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물류와 대중교통의 핵심 연료인 디젤 전국 평균 가격마저 갤런당 5달러 85 센트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가계와 경제 전반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젤 급등세는 지정학적 분쟁에 따른 글로벌 정유 시설 공급 차질과 정유사들의 항공유 증산으로 인한 경유 공급 축소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전문가들은 기차, 트랙터, 트럭 등 산업 공급망을 움직이는 디젤 가격의 폭등이 상품 가격 전반으로 전가되는 '연쇄 파급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농기계의 75%가 디젤에 의존하는 만큼, 가을 수확철을 앞둔 영농비 급등은 장바구니 식료품 물가 상승으로 직결될 위험이 큽니다.

 

여기에 물류 운송비 증가로 인한 소비재 가격 상승과 90%가 경유로 움직이는 스쿨버스 운행 부담까지 겹치며 개학철 각 학군과 가계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겨울철이 다가오면 성분이 유사한 난방유 수요까지 몰려 고유가 압박이 향후 수개월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이번 노동절 연휴는 역대 가장 비싼 휴가길이 되는 동시에, 에너지발 물가 상승 압력이 민생 경제 전반을 강타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레이크 엘시노어의 한 인앤아웃 매장에서 주문한 버거가 늦게 나온다는 이유로 한 여성이 끝이 날카로운 나무 막대기를 휘두르며 직원들을 위협하는 난동을 부렸습니다.

 

 

당시 드라이브스루 줄에서 대기 중이던 20세 전직 체조 선수 출신 대학생 루카 오퍼먼은 소란을 목격하자마자 차에서 내려 창문을 통해 매장 안으로 뛰어들었습니다.

 

주방에 있던 뒤집개를 쥐고 여성을 저지하려던 오퍼먼은 상대가 계속해서 공격을 이어오자, 몸으로 돌진해 손에 쥔 막대기를 빼앗아 단숨에 제압했습니다.

 

오퍼먼의 과감한 대처 덕분에 직원과 손님 모두 다친 사람 없이 상황이 종료됐으며, 난동을 부린 여성은 출동한 경찰에 즉시 체포됐습니다.

 

한편 영상을 본 소셜미디어 사용자들은 큰 부상을 막기 위해 위험을 무릅쓴 오퍼먼을 '지역의 영웅'이라 부르며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 집권 가운데 이민세관단속국 아이스가 인력을 급격히 증원하는 과정에서 신원 조사를 마치지 않은 지원자에게 채용을 제안하는 등 부실 검증을 자행했다는 내부고발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퇴직한 고위 관료가 제출한 보고서에는 후보자의 비위 이력을 묵살하고 정무직 인사에게 부당하게 단속 자격을 부여하는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구조적 검증 붕괴' 실태가 적시됐습니다.

 

특히 폭력 혐의 등 민원이 빗발쳤던 현직 요원의 총격으로 민간인이 사망하는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의회와 당국 안팎에서 제기되던 졸속 채용에 대한 우려는 거센 비판으로 이어졌습니다.

 

앞서 또 다른 내부고발자를 통해서도 헌법과 무력 사용, 총기 훈련 등 240시간에 달하는 필수 교육이 대폭 삭감된 채 요원들이 현장에 투입된 사실이 폭로되기도 했습니다.

 

국토안보부는 현행 채용 체계가 규정에 부합한다고 항변했으나, 감찰실은 채용 및 훈련 과정 전반에 대한 정식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파장이 커지자 국토안보부는 뒤늦게 신임 요원의 훈련 기간을 72일로 다시 연장하고, 단축 교육을 받고 현장에 배치된 기존 수료생들에게도 심화 후속 교육을 이수하도록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하이오주 메디나 카운티의 고속도로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오하이오 고속도로 순찰대원이 철제 케이지에 버려진 강아지를 구조했습니다.

 

발견 당시 강아지는 한여름 폭염 속에서 물이나 사료도 전혀 없이 도로변에 방치돼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였습니다. 

 

현장을 목격한 존 크로난더 순찰대원은 플라스틱 병으로 놀아주며 강아지를 안심시킨 뒤 순찰차로 안전하게 옮겨 태웠습니다. 

 

경찰 당국은 크로난더 대원의 온정과 신속한 대처를 치하하며 구조된 강아지를 현지 동물보호단체로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아지를 인계받은 메디나 카운티 동물학대방지협회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번잡한 고속도로 갓길에 어린 생명을 고의로 유기한 비정한 행위를 강하게 규탄했습니다. 

 

협회는 현재 강아지를 보호하는 한편, 유기한 책임자를 찾아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야심한 밤, 도로변에 죽어있는 사슴을 치우기 위해 경관이 불을 비춥니다.

 

바로 그때. 

 

죽음에서 돌아온 듯한 사슴이 갑자기 일어나 풀숲으로 돌아가고, 셰리프 경관은 놀라 비명을 지르며 차에 탑니다.

 

텍사스 주 트리니티 카운티 셰리프국은 야간 근무중 사슴이 죽은 줄 알았던 셰리프 경관이 혼비백산하며 도망가는 장면을 올렸습니다.

 

다행히 사슴은 완전히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mWdr5nL6D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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