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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 야키마 카운티 입니다.

 

저공 비행 훈련을 하던 전투기가 나무와 충돌하며 추락했습니다

 

(비행기) 충돌인가? 화재가 났어.

 

비행기 추락을 목격한 시민들이 너도나도 한마디씩 던집니다.

 

충돌 사고 같아. 비상 탈출인가봐. 우리가 탈출 장면을 목격한거야.

 

저기 타고 있던 사람이…

 

추락 사고로 전투기는 산산조각이 났고 조종사의 생사는 불분명한 상황입니다.

      

지역 경찰들이 수색을 시작한지 40여분이 지났을 무렵 한 남성이 멀리서 걸어옵니다.

 

조종사는 당신 혼자 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조종사입니다.

 

부상을 입은 조종사는 낙하산을 이용해 가까스로 살아난 상탭니다.

 

소방대와 구조대가 오고 있어요. 전투기가 추락한 언던쪽에 불이 났거든요.

 

저공 비행 훈련 중이었는데, 제가 기수를 숙여 들어갔고... 정확히는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괜찮아요. 

 

기수를 숙였는데 나무에 심하게 부딪혔지만, 나무 사이를 뚫고 지나갔어요.

 

단독 비행을 하고 있던 조종사는 기체가 지면에 충돌하며 폭발하기 직전 극적으로 비상탈출에 성공했습니다.

 

낙하산을 이용해 험준한 산악지대에 착륙한 조종사는 얼굴에 찰과상을 입는 경미한 부상을 입은 채로 스스로 걸어나와 구조대에 전화를 건 것 입니다.

 

현재는 병원에서 나와 회복중에 있으며 본인이 운이 좋아 살아났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당시 전투기의 추락으로 인해 불길이 번져 산불로 이어져 2천4백평 규모로 번졌다가 진화된 상태입니다.

 

해당 산불은 파인트리 파이어로 명명됐습니다.

 

제3해병항공단은 사고 직후 기체의 추락사실을 공식 확익했으나 보안의 이유로 전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hLbAkQOaC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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