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텍사스 주 미들랜드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경찰과의 대치극으로 이어졌습니다.
다수의 총성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경찰은 장갑차 부대와 특수기동대 스왓 등 다수의 법 집행 기관을 투입해 인근을 통제하고 용의자를 포위했습니다.
이 무차별적인 총격으로 인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10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용의자는 오데사에서 거주하는 45세 남성 빅터 마타 비야레알로, 대치 끝에 사망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비야레알은 사건 이틀 전인 10일, 차량 추격전 중 미들랜드 경찰국 경관에게 수차례 총격을 가해 경관 살해 미수 혐의로 수배중 이었습니다.
미들랜드 시장을 비롯한 시 당국은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로봇과 드론을 투입해 총격범의 사망을 확인하고 안전하게 상황을 종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오후 1시 기준 사태는 일단락됐으나 사건 현장은 여전히 수습을 위해 폐쇄된 상태이며, 경찰은 연방수사국FBI의 지원을 받아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_XwHwH2vm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