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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ICE 체포 1년새 3배… 60일내 석방 비율 급감

 

LA에서 이민세관단속국 ICE의 체포 건수가 1년사이 3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비영리기관 디포테이션 데이터 프로젝트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LA를 포함한 7개 카운티 관할 지역에서의 체포 건수는 2025년 이후 1만 4302명입니다.

 

이는 4,684명이었던 전년에 비해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같은 증가세는 LA지역뿐만이 아닙니다.

 

보고서에서는 트럼프 행정부 2기 첫 1년 동안 전국의 추방건수는 바이든 행정부 말기와 비교해 5배 증가했습니다.

 

이에따라 체포의 증가와 함께 추방 건수 역시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ICE 체포는 4.4배 늘어난데 비해 추방은 5배 증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2기 첫 7개월 동안 LA지역에서 체포된 불체자 부모는 최소 657명, 이 가운데 278명은 이미 추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함께 불법체류자의 석방율도 크게 낮아졌습니다.

 

형사 유죄 전력이 없고 체포 전 추방 명령도 없었던 이민자 가운데 체포후 60안에 석방된 비율은 바이든 행정부 말기 35%에서 트럼프 행정부 2기 이후에는 7%로 떨어졌습니다.

 

이처럼 불법이민자들의 체포건수가 증가했다는 것은 이번 행정부의 무관용 원칙이 얼마나 강경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하루아침에 부모와 생이별을 하게된 아이들이 수백명에 달하는 만큼 지역 사회의 인도주의적 우려와 파장도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영상 뉴스 링크 : https://youtu.be/1ZgXDg03C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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