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민원상담을 국제통화료 부담 없이 제공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재외동포청은 오늘부터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 ‘웹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해외 거주 재외동포들의 비싼 국제통화료 부담이 덜어질 전망입니다
웹콜을 통해 QR 코드, 또는 웹사이트, 카톡 채널 등 접속으로 24시간 언제나 아포스티유, 해외이주, 국적, 병무, 가족 관계 등 각종 민원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동포청은 올 하반기에는 온라인 채팅 채널도 추가해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