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에 살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 주택 개발국이 최근 58개 카운티의 중산층 소득을 발표한 결과, LA지역은 4인기준 98,200달러의 연소득을 버는 가정이 중산층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렌지 카운티는 이보다 훨씬 높은 4인 기준 127,800 달러로 나타나습니다
중산층 소득 기준이 가장 높은 상위 5개 도시 중 3개가 북가주 베이 지역에 위치했는데, 산타클라라 카운티가 18만 1,300달러로 가장 높았습니다
은퇴 위한 저축액, 사상 최고치 기록 ‘146만 달러’ – 지난해보다 15% 증가한 수치 – 지난 5년간 무려 53% 급증
미국인들이 은퇴 이후 편히 살기 위한 저축액은 얼마일까
노스웨스턴 뮤추얼이 최근 조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편하게 은퇴하기 위한 저축액은 146만 달러,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보고된 127만 달러보다 15% 증가한 수치로 2020년에 보고된 95만 1천 달러보다 무려 53% 급증했습니다
반면 실제 미국인들의 저축 평균액은 지난해 89,300달러에서 올해 88,400달러로 소폭 감소해 대다수의 미국인들이 은퇴 준비가 돼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