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만 5천여명 전원에게 지급
LA총영사관 추후 공문 받아 공지 예정
지난해 6.25 참전 유공자에게 새로운 제복을 지급했던 ‘제복의 영웅들’ 사업이 월남전 참전유공자로까지 확대됩니다
한국 국가보훈부는 지난 1일, 월남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올해 1월 1일 기준 생존 월남참전유공자 17만 5천여명 전원에게 사회적 존경심과 상징성을 담은 제복을 지급한다 라고 밝혔습니다
제복 품목은 자켓과 바지, 넥타이로 앞서 지급된 6.25참전유공자와 동일한 형탭니다
국가보훈부는 이를 위한 사전 신청을 받아 7월부터 지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한편, LA총영사관은 보훈부의 해당 사업 내용을 하달받는대로 조만간 신청 및 관련 안내사항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