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가 13일 또다시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5.25~5.50%로 동결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내년말 금리 예상치를 4.6%로 제시하며 내년 3차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실업률이 크게 오르지 않은 상황에서도 물가 상승 폭이 둔화한 것은 좋은 소식이라며 동결 배경과 함께 내년 시사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또한 연준은 현 추세대로라면 2026년에는 2%대 물가상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