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의 명소 더 그로브 몰이 올해도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기 위한 트리 점등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2일 북가주에서 80년 수령의 100피트 높이 전나무를 공수한 그로브 몰은 월요일, 1만여개의 장식과 1만 5천여개의 조명으로 수놓아진 화려한 트리의 전등을 밝혔습니다
이날 오후 7시에 유명 음악가의 공연과 함께 진행된 점등식에는 수많은 인파가 모여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끼며 함께 불꽃놀이 관람을 만끽했습니다
그로브 몰을 비롯, 시타델 아울렛도 지난 주말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가지는 등 남가주에 크리스마스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