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2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Screenshot 2023-11-03 at 6.25.43 PM.png

 

 

 

지난 10 양육권 분쟁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샌페드로 경찰은 현장에서 미성년 자녀를 데려가려는 미샤 스캇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경찰이 도착한지 24분이 지난  렌트용 트럭을 몰고  스캇은 아이를 데려가겠다는 경찰에게 순응 하는가 싶더니 갑자기 돌변합니다.

 

장난이지롱!”

 

결국 아이를 경찰이 데려가는 것에 대해 인정한 스캇은  자리를 떠나기로 합니다.

 

잠시 

주차장을 떠나던 스캇은 다시 주차장으로 들어와  아이를 맡았던 보모와 경찰에게 돌진합니다.

 

현장에 있던 보모는 가까스로 돌진하는 트럭을 피했지만 경관 한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스캇은  트럭을 몰고 도주하기 시작하며 경찰과의 추격전이 시작됩니다.

 

30 정도 지난 무렵 스캇은 나무에 트럭을 들이받고 경찰은 스캇을 체포했습니다.

 

체포된 스캇은 두건의 살인 미수와 경찰 공격  4개의 혐의로 현재 구금중입니다.

 

+++++

 

가든 그로브에서는 80 노인이 20 남성에게 살해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1 오후 7 30 9900블락 센트럴 에비뉴에 위치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87세의 추옹 팜씨의 자택에  남성이 찾아 왔습니다.

 

남성은  주인인 팜씨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집안에 있던 감시 카메라에 잡혔고   두사람은 방으로 들어가며 화면에서사라졌습니다.

 

이를  팜씨의 아들은 재빠르게 해당 아파트로 찾아갔으며 현장에서는 손발이 묶인  피를 흘리고 있는 아버지를 발견했습니다.

 

아들과 이웃 주민은 합세해 남성을 붙잡았으며 용의자는 26세의 노숙자마리오 브랜카토로 알려졌습니다.

 

폭행을 당한 팜씨는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눈을 감았습니다.

 

아직까지 사건의 동기는 파악되지 않은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용의자는 지난 2022 기물 파손과 음주운전 혐의로 보호관찰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한인타운 인근 그로브  옆에 위치한  마켓 주차장입니다.

 

 남성이 언성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다른 동료가 차량에서 내려 합세 합니다.

 

결국 이들 세명의 다툼은 주차장 밖으로 나가서 까지 이어집니다.

 

21 싸움이 버거웠는지 흰색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총격을 가하고 달아납니다.

 

그리고 잠시  총격을 가한 남성은 다시 돌아와 도주했습니다.

 

사건은 어제 오후 3시쯤 발생했으며 총격을 가한 용의자는 검정색 람보르기니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피해자는 28세의 남성으로 현재는 안정된 상태로 병원에 입원해 있습니다.

 

아직까지 세부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총격을 가한 남성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1. 10Nov
    by kykim
    2023/11/10 by kykim

    한인 성매매 조직, 전국서 무더기 적발… 10대 성매매도

  2. 10Nov
    by kykim
    2023/11/10 by kykim

    LA 톨러런스 박물관 앞에서 이-팔 난투극 벌어져

  3. 08Nov
    by kykim
    2023/11/08 by kykim

    LA카운티 렌트컨트롤 아파트 렌트비 인상 상한선 승인 – 4%까지만 인상

  4. 08Nov
    by kykim
    2023/11/08 by kykim

    LA셰리프 이틀새 전·현직 경관 4명 의문의 자살

  5. No Image 07Nov
    by kykim
    2023/11/07 by kykim

    OC 터스틴, 2차 세계대전 때 건설된 비행선 격납고 화재

  6. No Image 07Nov
    by kykim
    2023/11/07 by kykim

    사우전드 오크스,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서 유대인 남성 피살

  7. 07Nov
    by kykim
    2023/11/07 by kykim

    인플레이션으로 올해 추수감사절 물가 상승

  8. 07Nov
    by kykim
    2023/11/07 by kykim

    마리화나 흡연자, 담배 흡연자 수 앞서

  9. 07Nov
    by kykim
    2023/11/07 by kykim

    무장 강도 물리친 남성…주말 사건 사고

  10. 03Nov
    by kykim
    2023/11/03 by kykim

    한국 빈대 비상, 전국 확산 조짐… 여행 시 주의

  11. 03Nov
    by kykim
    2023/11/03 by kykim

    경찰 들이받고 도주한 여성 체포

  12. 02Nov
    by kykim
    2023/11/02 by kykim

    LA 시의회, 임차·임대인 지원금 증액 승인

  13. No Image 02Nov
    by kykim
    2023/11/02 by kykim

    LA, 유명 HBO 배우 트럭으로 피자가게 들이받아

  14. 02Nov
    by kykim
    2023/11/02 by kykim

    한국 전통 춤을 지켜가는 사람들 '미주 전통 춤 연구소'

  15. No Image 01Nov
    by KLEE
    2023/11/01 by KLEE

    리버사이드, 하일랜드 산불 면적 2,500에이커로 늘어

  16. 01Nov
    by KLEE
    2023/11/01 by KLEE

    뉴욕서 층간소음 때문에 윗집 가족 살해

  17. No Image 31Oct
    by kykim
    2023/10/31 by kykim

    LA 카운티, 요금 미납 저소득층 내년 3월까지 수돗물 단수 유예

  18. 31Oct
    by kykim
    2023/10/31 by kykim

    W.할리우드, ‘할로윈 카니발’ 4년만에 부활

  19. 31Oct
    by kykim
    2023/10/31 by kykim

    민주 평통 미주 지역 위원회 출범식

  20. 31Oct
    by kykim
    2023/10/31 by kykim

    지난해 시민권 취득 한인 1만 4,880명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