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에서 일어난 하일랜드 산불 면적이 2천 5백 에이커로 늘어났습니다.
전날인 31일에 비해 3 백 에이커나 늘어났지만 더딘 속도로 번지고 있는 셈입니다.
한편 진화율은 15퍼센트로 어느정도 진전을 보이고 있어 오는 8일에 완전히 진화가 될 예정이라고 소방당국은 발표했습니다.
또한 산타아나 강풍과 낮은 습도는 물론 매우 가파르고 험난한 지형과 각기 다른 연료유형으로 인해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소방관 한명이 화재진압 중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실된 건물은7채, 손상된 건물은 6채며 2천 356채의 건물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 1일 브리핑에선 맥고우 소방대장은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보안관들과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당국과 협업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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