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1월 22일이 연방 정부 차원의 공식 ‘김치의 날’이 될 전망입니다
25일 미주한인이민사 박물관에 따르면 연방 하원 감독위원회는 오는 12월 6일, 김치의 날 결의안을 본회의에 올려 채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치의 날 기념 결의안은 표결 없이 영 김 하원의원이 본회의에서 내용을 발표할 예정으로 앞서 캘리포니아와 버지니아, 뉴욕 등 일부 주에서의 기념일 선포 이후 첫 연방 공식 기념일 선포될 전망입니다
한편, 11월 22일 김치의 날은 김치소 재료가 하나하나 모인다는 의미로 숫자 1이 연달아 들어간 11월, 그리고 22가지 효능을 보인다는 의미에서 22일로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