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11개밖에 남지 않았던 시어스 매장이 버뱅크에 다시 돌아옵니다.
작년, 버뱅크 타운 센터에 위치한 시어스 매장은 폐장했고 그 이후에도 온전하게 유지가 됐지만 매장 복구 소식의 구체적인 발표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일요일, 버뱅크 타운 센터에 다시 돌아온 시어스 매장은 소프트 오프닝을 주최했고 쇼핑객들을 다시 맞이했습니다.
시어스 매장 방문객들은 시어스가 예전과 달라진 것이 없었으며 오히려 적은 수량의 제품과 텅 빈 선반으로 인해 금방 문을 닫을 것 같고 슬프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방문객 중 몇몇은 시어스가 새로운 시어스 매장의 모습과 개선 할 수 있는 점, 그리고 주의할 점 등- 분석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자세한 분석과 의견 외에도 단순하게 추억을 느끼기 위해 방문하는 방문객들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방문객들이 시어스의 소프트 오프닝에 참가한 가운데- 실질적으로 어떠한 이득을 얻게 될 진 미지수라고 입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