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가 운행을 시작했지만, 상황을 모두가 달갑게 보지는 않습니다.
화요일 오전, 웨이모 반대시위대가 알파벳과 웨이모를 소유하고 있는 구글의 베니스 사무실 밖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팀스터 노조는 이미 웨이모의 안전 문제는 문서화되어 있고 미국 고속도로 교통안전국은 2021년에 웨이모가 자율주행차 회사 중 가장 많은 시스템 충돌을 겪었다고 보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웨이모 측은 자율주행 택시의 안전성을 증명하기 위해 무료 승차를 제공하기도 했으나 근래 일어났던 자율주행 택시 사고들로 인해 아직 마음을 놓지 못하는 시민들도 있습니다.
웨이모는 다음 달부터 센추리 시티, 서쪽 헐리우드, 미드시티, 코리아타운, 그리고 다운타운 엘에이에서 추가적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FDA, 26종 안약 사용 중단 경고…시력 상실 우려
피로 물든 할로윈 주말
수백만 마리 초파리 때 LA에 떨어진다…초파리 박멸 작전
LA 집단 절도 범죄 1위 오명…2위는 SF
통일 교육위원회 최창준 위원, 훈장과 표장 받아
(메인 주 총기난사) 용의자는 육군 출신의 정신 질환 병력
롤스로이스 당첨자 3일후 1백만 달러 잭팟 당첨
샌버나디노, 주택 초인종 울리고 도망간 곰
(연방 의회) 하원, ‘김치의 날’ 결의안 채택 예정
EK 갤러리, 현대적인 느낌의 동양화 전시회 한창
405번 Fwy, 12월 1일 모든 지역 공사 완료 예정
CA포함 41개주, 메타 플랫폼 소송제기…아동에 자극적인 매체 중독 우려
DTLA, 코비 브라이언트 벽화 보존 결정
버뱅크, 사라지고 있던 시어스 매장 다시 복귀
LA, 웨이모 자율주행 택시 반대 시위 집결
LA한인축제재단 배무한 이사장, CA 검찰에 피고발
한국어 서비스를 위한 첫 걸음, LA 주택국
CA, 10월 21일 ‘한복의 날’ 선포…부에나팍서 기념행사
새롭게 개편된 전략적 조직 운영, 뱅크 오브 호프
베트남 참전 한인 의료혜택 보장법, 연방 상원 통과
LA한인축제재단 배무한 이사장, CA 검찰에 피고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