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주택국 웹사이틉니다.
우측 상단을 보면 선택할 수 있는 언어들이 있는데 한국어는 보이지 않습니다.
윤대중 대표 (K타운 액션)
“연방법에 따라서…”
상황이 이렇게 되자 케이타운 액션에서는 한인 20여명과 함께 LA 주택국을 찾았습니다.
오늘 오전 LA 주택국에서 열린 정기 이사회에 참석한 한인들
발언을 하기 위해 모인 한인들은 두시간을 넘게 기다린 후에야 발언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참석한 한인들은 영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택국에서 제공하는 정보 또는 베네핏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윤대중
“섹션 8 등에 대해 여려움을 겪고 있어…”
이렇듯 적지않은 한인들이 영어에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입는 피해는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저소득 아파트 신청은 물론 8년을 기다려 섹션 8 바우처도 후속조치를 취하지 못해 취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윤대중
“이제부터 우리의 권리를 찾아서…”
오늘 스무명의 한인들과 함께 주택국을 찾은 케이타운 액션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한인들의 권리를 올바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YTV 뉴스 박시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