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이 포함된 5지구를 관할하는 캐티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이 오늘 LA 한인회를 방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은 한인 한인사회 단체장들과 만나 커뮤티니 현황을 살피고 유대를 강화하는 쪽으로 대화를 이어갔습니다.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은 자신의 관할 구역 내 노숙자 문제와 주택문제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습니다.
특히 중산층이 거주할 수있는 주택 건설에 힘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터뷰> 캐티 야로슬라브스키 5지구 시의원
Lots of ways we can keep people in their homes. So it's a multi-pronged approach. We've also streamlined the building of 100% affordable housing across the city. So we've had 7000 units already approved in the last ten months.
많은 사람들이 집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다방면으로 된 접근 방식으로 도시 전역에 부담없는 주택 건설을 간소화하며 이미 7천 곳을 승인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충돌과 관련해서는 증오범죄에 대한 우려도 있어 주민들은 신고를 통해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야로슬라브스키 시의원이 관할하고 있는 5지구는 한인 타운 인근 행콕팍을 비롯해 파크 라브레아, 웨스트 엘에이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