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가 어린이 티켓 가격 할인을 시작합니다.
오는 24일부터 어린이 1인당 하루 최저 50달러의 가격으로 어린이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1일, 2일 또는 3일 공원 티켓 옵션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할인 티켓은 3세부터 9세 사이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할인티켓을 파크 호퍼 티켓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Disney Genie+와 같은 추가 서비스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 할인 티켓은 내년 1월 8일부터 3월 10일까지 사용가능하며, 1일 이상 이용권을 구입한 고객은 티켓 사용 첫날부터 13일 동안 티켓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디즈니랜드에는 티켓판매 외에도 미키&미니의 폭주철도, 인어공주 아리엘의 해저모험이 지니플러스 서비스에 추가된다고 디즈니측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