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렌트비 지원 신청 프로그램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됩니다.
신청 자격은 체류 신분에 상관없이 2020년 4월부터 현재까지 실직이나 소득감소로 렌트비가 밀린 LA시 거주자입니다.
또 지역중간소득 상한선 80%를 넘지 않아야 하는데, 1인의 경우 70,650달러, 4인 가족의 경우 100,900달러입니다.
LA한인회는 20에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프로그램 신청을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 신청을 원하는 경우 신청자 신분증과 이메일 주소, 집 계약서, 체납 렌트비 내역서, 소득증명서류를 준비해 LA 한인회를 방문하면 됩니다.
한편, 렌트비 지원 프로그램은 LA시 하우징 온라인(hosing.lacity.org)이나 직접 방문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