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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65세이상의 노년층과 장애인 등 65백만명이 이용하고 있는 정부건강보험인 메디케어에서 실제 지출이 예상보다 훨씬 적어 10년간 3 9천억 달러나 덜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2031년부터 기금이 바닥날 것으로 우려돼온 메디케어의 재정고갈 시기가 늦춰질 수도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메디케어 수혜자 기준으로 볼 때, 2011년에는 1인당 만 3천달러를 지출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실제로는 만 천달러를 지불했다는 것입니다.

 

3 9천억 달러는 정부가 지급한 팬더믹 총 지원금의 85%에 달하는 엄청난 규몹니다.

 

한편, 메디케어 실제지출이 왜 예측보다 적어졌는지 명확한 원인을 아직 단정짓지 못하고 있고, 고령화에 따른 헬스케어 비용 증가도 있어 기금 고갈 시기를 늦출수 있을지는 속단할 수 없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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