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카운티 저소득 주민들의 렌트보조 혜택 신청이 10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한인단체 K타운 액션이 신청 돕기에 나섰습니다.
‘K 타운 액션’은 부에나 팍 조이스 안 시의원, 시온중앙장로교회, 효사랑 미션 등과 함께 ‘OC 섹션 8 하우징 바우처’ 신청을 돕습니다.
바우처 신청은 오는 18일 오전 8시터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부에나 팍 효사랑 미션, 풀러튼 시온중앙장로교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총 만 2천명을 추첨하는 이번 바우처 대기 신청의 우선 순위는 오렌지 카운티에 거주하거나 일하는 개인 또는 가족입니다.
한편, 상담 및 신청서 대행은 예약을 통해 가능하고, 전화 657) 347-2645, 또는 이메일 ask@kaction.org로 예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