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스트레스가 항상 나쁜 것은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Acute Stress, 즉 ‘급성 스트레스’는 적당하게 사람을 활동적이고 주의력있게 만들어줘서 오히려 삶을 살아가는데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심리학 관련 온라인 사이트 ‘싸이콜로지 투데이’는 스트레스가 반드시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연구를 최신호에서 전했습니다.
급성 스트레스로 불리는 스트레스의 경우에 적절한 양으로 지나치지 않다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행복감을 느끼게 할 수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적정기준을 넘어서 만성 스트레스로 발전하면, 건강 악화와 생산성 손실 등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한편, 싸이콜로지 투데이는 다른 연구에서 직장 관련 스트레스만으로도 연간 지출되는 사회적 비용이 천문학적인 규모인 무려 3,000억달러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