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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계 우대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 없이도 아시안 학생들은 여전히 대학 입학에 불이익을 받을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하버드, 스탠퍼드, 브라운, 미시간대의 연구원들은 백인과 아시안의 대학 입학 신청서 70만여 개를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일부 대학은 백인 학생에게 시스템을 통한 일종의 특혜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대학들은 아시안 학생에 대한 선입견을 갖고 있었고, 동문 우대 정책인 레거시 입학을 통해 백인 학생들을 우선 선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6월 연방대법원은 어퍼머티브 액션 위헌 판결을 내렸고, 현재 연방교육부는 하버드대 레거시 입학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미시간, 플로리다 등 9개 주는 어퍼머티브 액션을 금지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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