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신규 인력 확보와 현역 지키기 방안

 

LA시의회가 오늘 LAPD 경찰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인센티브 안을 승인했습니다.

 

최근 경찰 인력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 속에 기존 경찰의 자진 퇴직이나 타 지역으로의 전임을 막고, 신규 인력을 많이 확보하기 위해섭니다.

 

오늘 승인된 안은 경찰 급여를 향후 4년 동안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과 각종 인센티브 제공이 골자로, 시행을 위해  4년 동안 3 8천만 여 달러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안이 승인되면서 경찰 급여 인상폭은 앞으로 4년 동안 매년 4-6% 사이가 될 전망이며, 신입 경찰 초봉은 8 6천여 달러로 12.6% 인상됩니다.

 

밥 블루멘필드 시의원은 인센티브 인상안이 목표 중인 신규 경찰 수 확보는 물론 기존 경찰의 자진 부서 이동을 막는데 효과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30일 기준 LAPD 경찰 수는 8 980여명으로 지난 1990년 이후 처음으로 9천 명 밑으로 떨어진 바 있습니다.

 

일자: 2023.07.17 / 조회수: 0
CHP, 남가주 오토 클럽과 함께 새 교통예방 캠페인 시작
일자: 2023.07.20 / 조회수: 0
CDC, 혼합마약류 과다복용 사망자 증가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LA한국문화원, 한국 고전영화 상영회 개최
일자: 2023.07.24 / 조회수: 0
남가주 폭염 지속, 밸리지역 최고기온 경신 할 것으로 예보
일자: 2023.07.28 / 조회수: 0
백열전구 역사 속으로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LA 비무장 행정직 직원이 교통법규 위반 단속에 나선다
일자: 2023.08.02 / 조회수: 0
LAPD 심각한 인력난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글렌데일 134 프리웨이에서 대규모 시위
일자: 2023.08.10 / 조회수: 0
LADWP 과다 청구된 하수도 요금 소송에 합의하고 배상금 지급키로
일자: 2023.08.15 / 조회수: 0
LA법원, 렌트 컨트롤 아파트 세입자 퇴거조치 인정
일자: 2023.08.18 / 조회수: 0
CA주, 서부 14개 주 가운데 산불 위험 주거시설 가장 많다
일자: 2023.08.22 / 조회수: 0
화마 피해간 하와이 ‘빨간 지붕 집’ 화제
일자: 2023.08.23 / 조회수: 8
LA 시의회 LAPD 임금 인상, 인센티브 제공안 승인
일자: 2023.08.23 / 조회수: 0
오하이오, 스쿨버스 전복... 1명 사망, 23명 부상
일자: 2023.08.26 / 조회수: 0
LA경찰국 떼강도 태스크 포스 11명 체포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OC 첫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나와
일자: 2023.08.29 / 조회수: 0
CA-오리건주 경계지역에서 여러 건 산불 발생
일자: 2023.08.30 / 조회수: 0
허리케인 ‘이달리아’ 플로리다 서부 상륙. 홍수, 정전 피해 잇따라
일자: 2023.09.05 / 조회수: 0
샌프란 로보 택시, 24시간 영업 후 긴급구조차량 방해 급증...70건 넘어
일자: 2023.09.13 / 조회수: 0
리시다에 지난 9일 이후 화재 14건 연달아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