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캐스팅보트로 부상. 2020·2022선거에도 역할

 

2024년 대선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이 '캐스팅 보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한국계를 비롯해 중국계, 인도계, 베트남계 등을 포함하는 아시아계 미국인들로부터 72%의 지지율을 얻었고, 이는 승리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대선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의 역할이 커지는 것은 선거가 갈수록 초박빙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투표율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구조사국에 따르면 2020년 대선에서 이들의 투표율은 59%, 4년 전보다 10%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인종별로는 라틴계를 넘어 가장 빠르게 늘어났습니다.

 

아시아계 미국인 유권자는 2400만명으로, 조지아와 애리조나, 네바다주와 같은 경합 주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아시아계 미국인 2024년 대선판 흔든다 JohnKim 2023.08.22
1533 폭염 지속되면 성적 떨어진다 JohnKim 2023.08.22
1532 미국 성인 41% 의료비 빚지고 있다 JohnKim 2023.08.22
1531 힐러리로 인한 정전사태로 200명 구출 JohnKim 2023.08.22
1530 샌프란시스코 무인 택시 소방차와 충돌 '1명 부상' JohnKim 2023.08.18
1529 CA 모바일 운전면허증 확대 JohnKim 2023.08.18
1528 CA주, 서부 14개 주 가운데 산불 위험 주거시설 가장 많다 JohnKim 2023.08.18
1527 LA시의회, 노숙자 주거 메이페어 호텔 8,300만 달러 매입안 승인 JohnKim 2023.08.18
1526 허리케인 ‘힐러리’, 4단계로 격상, 남가주 위협 JohnKim 2023.08.18
1525 미국인들 공중보건 위협 질문에 ‘마약이 총기보다 더 큰 위협’ JohnKim 2023.08.18
1524 시카고, 1주에 천명씩 불어나는 불법체류자. “수용에 한계” JohnKim 2023.08.18
1523 텍사스, 3살 아들 어린이집 등원 가방에 총 넣어 보내 체포 JohnKim 2023.08.18
1522 미 중년 남성 10명 중 3명은 폭음… 대마초 사용도 급증 JohnKim 2023.08.18
1521 일요일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 ‘차 없는 거리’ 교통 통제 JohnKim 2023.08.18
1520 또 떼강도! OC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 구찌 매장 털려, 타운 인근 라브레아에서도 JohnKim 2023.08.17
1519 열대성 폭풍 ‘힐러리’ 북상, 오는 21일 LA등 남가주에 폭우 가능성 JohnKim 2023.08.17
1518 카지노 도박하는 동안 강아리 15마리 차에 방치 JohnKim 2023.08.17
1517 캘리포니아주 무단횡단 허용에 사망자 급증 JohnKim 2023.08.17
1516 심각한 교사 구인 인력 부족에 이어, 스쿨 버스 기사도 구인난 JohnKim 2023.08.17
1515 요양비 25년 만에 최대 폭 증가 JohnKim 2023.08.17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07 Next
/ 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