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시빅, 포드 픽업 뒤 이어
캘리포니아주에서 차량 절도범들이 가장 많이 노리는 차량은 쉐보레 픽업 트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 보험 범죄 수사국은 연방 범죄 데이터를 분석해 지난해 차량 절도범이 가장 많이 노린 차량들을 분석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1위가 쉐보레 픽업트럭, 2위가 혼다 시빅으로 나타났고, 3위는 포드 픽업트럭, 4위는 혼다 어코드, 5위는 현대 소나타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전국에서는 매년 약 70만대 차량이 절도범들의 타겟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이 도난되는 차량 역시 쉐보레 픽업트럭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