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3회 잔디 물주기 가능
지난해 발표됐던 LA 역사상 가장 엄격한 절수 명령이 지난 7월 27부로 해제됐습니다.
LA수도전력국 DWP는 4백만명의 주민들에게 이젠 주 3회씩의 물주기가 가능하도록 급수 규정을 완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끝자리가 홀수인 주소를 가진 가정은 월, 수, 금, 짝수인 가정은 화, 목, 일요일에 물주기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 주는 시간은 오전 9시 이전, 오후 4시 이후에 가능하고 DWP는 설명합니다.
DWP측은 3년 동안 이어진 가뭄으로 저수지가 말랐지만, 지난 겨울 지속적인 강우 덕분에 물 제한을 완화하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