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없는 거리 행사인 ‘시클라비아’가 내달 20일 한인타운에서 열립니다.
27일 시클라비아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바인 스트리트, 멜로즈 애비뉴, 웨스턴 애비뉴와 윌셔 불러바드 구간을 따라 총 5마일에 걸쳐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구간의 차량 통행은 전면 금지되고 시민들은 차 없는 도로를 조깅, 스케이트보드, 자전거 등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 행사는 오는 9월 17일 노스할리우드, 10월 15일 사우스 LA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