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 청문회에서 전 공군국가정찰국장이 증언
연방 정부가 외계인 존재 정황을 수십년간 숨기고 있다는 주장이 의회 청문회에서 제기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정보요원을 지낸 공군 소령 출신 데이비드 그러쉬는 지난 26일 연방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증언했습니다.
그러쉬는 연방 정부가 미확인비행현상과 관련한 기기와 그것을 조종하는 인간이 아닌 존재의 유해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쉬는 연방 정부가 1930년대부터 인간이 아닌 존재의 활동을 인지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공직 생활을 하는 과정에서 수십년에 걸쳐 추락한 미확인비행현상 물체를 회수하고 역설계한 프로그램을 알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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