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새 두 번째 버스 흉기 사건
운전사 상태 불분명… 60대 용의자 체포
메트로 버스 운전사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LAPD에 따르면 22일 오후 1시 45분경 베니스 지역에서 메트로 운전사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운전사의 상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60대 용의자를 체포해 현재 조사중이라 밝혔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노스리지 지역에서 버스 운전사가 17세 용의자에게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진 바 있어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점차 꺼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