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망, 1명 위독
차량 충돌도 발생
LA 밸리 글렌 지역에서 19일 밤 총격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소형 쇼핑몰에 설치된 담배 판매대 앞에서 언쟁이 벌어졌고 언쟁을 벌이던 최소 2명이 총을 꺼내 발사하기 시작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현장에서 사망했고, 또 다른 30대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마지막 한 명은 총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으나 부상 정도에 대해선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LA 경찰국은 주차장에 총알이 박힌 차를 발견했으나, 이 차량들이 어떻게 사건과 연관 됐는지는 알 수 없다며 벤츠 SUV와 벤츠 세단 사이의 차량 충돌에서 비롯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