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측, 현재 안전확보된 곳만 개방
거듭된 겨울폭풍으로 쌓인 스노우팩이 녹으면서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 크고 작은 폭포들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역대급 겨울폭풍으로 눈이 15피트 가량 쌓인 지난 3월 강제 폐쇄 조치 이후 5월까지 눈이 급속도로 녹으며 홍수 위험에 폐쇄 조치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공원은 안전이 확보된 곳부터 서서히 관람객들의 방문을 허용하고 있어 관람객들은 방문하는 동안 보기 드문 거대한 폭포수는 물론 아기자기한 작은 폭포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요세미티 공원은 현재 일부 도로와 캠핑장이 수리를 위해 폐쇄 유지되고 있지만 여름에는 대부분이 개방될 것으로 기대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