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 크리스틴 원씨, 육군 캠페인 영상에 등장
뉴욕 출신 한인 여성 예비군이 육군의 새로운 홍보 영상에 등장합니다
육군은 예비군의 시간제 복무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캠페인 잇츠 유어 타임에 32세 한인 여성 예비군 크리스틴 원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원 씨는 14살 때 뉴욕으로 이주한 한인 1.5세로 육군 예비군에 입대해 영어는 물론, 미국 문화와 리더십 기술을 습득했습니다
이후 육군 마스터 피트니스 트레이너 자격을 취득해 평일에는 수학교사로 일하면서 주말에는 군인으로 복무하는 활동성을 자랑한다고 육군은 소개했습니다
원 씨는 캠페인을 통해 성장한 자신을 돌아보며 다른 이들도 입대를 통한 기회를 받기를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