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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수수료, 미주 출발이 더 비싸

전국 43개 지역 회장단, 공정거래 촉구

 

 

LA한인회를 포함한 미주지역 43개 한인회장단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공정거래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수요일, 미주현진한인회장단은 성명서를 통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미주 지역 출발 마일리지 수수료를 한국발보다 더 높게 부과하고 있다며 이에 대해 양사에 응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회장단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의 미국과 한국 왕복 마일리지 공제 7만 마일의 경우 한국 출발시에는 250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되는 반면, 미주 출발시에는 2배 이상 많은 600달러의 수수료가 부과된다며 명백한 차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같은 한국 왕복 유나이티드 항공과 아메리칸 항공은 더 적은 50달러의 수수료만을 부과하는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이보다 10배 많은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며 해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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