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LA 관통하는 주요 도로·Fwy 포함
요금·시스템·예상 수익 등 올 여름 발표 예정
LA가 뉴욕처럼 도심을 오가는 차량에 대한 혼잡통행료를 부과할 계획을 추진중입니다
LA타임즈 등에 따르면 LA카운티 메트로교통국은 LA를 통과하는 차량들에 대한 혼잡통행료 파일럿 프로그램 청사진을 올 여름 중 발표할 예정입니다
교통국은 파일럿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도로들로 다운타운 LA와 산타모니카 10번 Fwy, 다운타운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와 Fwy, 샌퍼난도 밸리와 LA베이슨을 잇는 캐년 로드와 Fwy을 꼽았습니다
매체는 교통국이 이 구간에서 시행될 프로그램의 요금과 시스템, 예상 수익 등을 산정할 세부 사항들을 연구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이와 관련한 조사 결과를 공개한 이후에 내년 초까지 교통국 이사회가 관련 표결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매체는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