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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된 노숙자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 봉변

오른손 새끼손가락 한마디 절단봉합 불가능

노숙자, 연행 당한 뒤 병원에서 편안히 휴식

 

 

LA메트로 레드라인 지하철역에서 경찰이 연행중이던 노숙인에게 손가락을 물려 절단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LAPD에 따르면 27일 오전 1015분경, 레드라인 지하철 역 안에서 마약을 한 노숙인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흑인 용의자를 연행했습니다.

 

경찰이 용의자를 연행해 버몬트-산타모니카 역 전철에서 내리는 순간, 용의자가 강력히 저항하며 경찰의 손가락을 물었습니다.

 

손가락을 물린 경찰은 새끼 손가락이 절단되는 봉변을 당했고 잘린 손가락 마디를 들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봉합 불가능 판정을 받았습니다.

 

반면, 연행된 노숙인은 마약 해독을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어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편안히 눈을 감고 침대에 누워 휴식을 취했습니다.

 

현장직 경찰 내부에서는 최근 노숙인, 특히 BLM 사태 이후 흑인 용의자에 대한 연행시 물리적 법 집행을 최대한 금하라는 지시에 이런 상황이 빈번하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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