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동포들, 한미 동맹에 기여” 극찬
동포만찬 이후 한국전쟁 참전용사비 방문
5박 7일 일정으로 미국 국빈 방문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워싱턴DC에서 동포 만찬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12년만의 국빈 방문에 대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미국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함과 동시에 최상의 파트너로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미주 한인사회가 한미동맹의 끈끈한 연결고리 역할을 해왔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만찬 이후인 25일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 내외와 함께 워싱턴 DC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비를 방문했습니다.
그는 26일 양국 정상회담과 국빈 만찬으로 방미 일정의 하이라이트를 맞이합니다.